10시 ☆☆포차)) 누나! 진짜 저보러왔네요ㅎㅎ 걍 술마시러 나온거야ㅡㅡ ㅋㅋㅋㅋㅋㅋ귀여워 그렇게 정국과여주는 술을마시다 서로취해 호텔로 들어가게되었다. 둘다 술에 취해있긴했지만 정국이는 워낙 술이 세서 조금 알딸딸한 정도였고 여주는 술이 약해서 간신히 정신을 붙잡고 있는 정도였겠지. 그래서였을까 여주는 호텔로 들어가는동안 계속 정국이의 어깨와 허리를 붙잡았다. 그에 당황한건 정국이였다. ㄴ..누나... 정신차려봐요.. ㅇ..우웅 정구가.. 계속해서 여주는 정국이에게 달라붙었고 정국이는 계속해서 손부채로 얼굴을 식혔다. 포차에서 만났을때부터 예뻐서 정국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