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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빙의글] 친구오빠 전정국

​ ​ ​ 전정국18세 이여주16세​ ​ ​ 김여주와 전아미는 중3때부터 쭉 이어온 우정으로 대학까지 함께 같은곳으로 입학한 찐친. ​ ​ 그러다보니 서로의 비밀,연애사 등등 구별할거 없이 모두 공유하며 학창시절을 보냈다. 하지만 유일하게 여주가 아미에게 숨긴사실이 있었단 사실은 모를것이다. ​ ​ ​ ​ 전아미는 전정국과 앙숙관계. 그니까 남매관계다. 서로 눈만 마주쳐도 으르렁 거리는.. 암튼 그래서 여주와 아미가 놀때 전정국을 마주칠일은 거의 없었겠지. ​ ​ 그러다 여주는 아미네 집에서 파자마파티를 하는 바람에 오빠가 있다는 사실을 여주는 그날 처음알았다. ​ ​ ​ ​ ​ ​ ?뭐냐. ​ 내방에서 꺼져줄래 전정국. ​ 오빠한테 꺼져가 뭐냐 꺼져가.​ ​ ​ ​ ​ ​ 평소에 자기는 강아지상에 작고..

단편글 2021.11.22

재질찾기

1. 너무나도 김석진재질이잔나.. 김석진- 왜, 아 오빠- 오빠??ㅎㅎ​ ​ ​ ​ ​ ​ ​ ​ ​ ​ ​ 2. 연하 전정구기는 사랑이다 "내가 하나더 사주면 돼. 따라가지마."​ ​ ​ ​ ​ ​ ​ ​ ​ ​ ​ 3. 보자마자 김남준ㅋㅋㅋㅋㅋ 하,, 웃으셔도 돼요 ...ㅋㅋㅋㅋ ​ ​ ​ ​ ​ ​ ​ ​ ​ ​ ​ 4. 연상미 정호석 내가 들고튐,,.. 그래? 같이내리네 ​ ​ ​ ​ ​ ​ ​ ​ ​ 5. 민윤기 평생 그르케 귀여워라 들튀하게 여장대회나간윤기 그때 너때문에 나간거잖아 ​ ​ ​ ​ ​ ​ ​ ​ ​ ​ 6. 이러면 ㅈㄴ 소름이긴할듯 어익쿠 ​ ​ ​ ​ ​ ​ ​ ​ ​ 7. 친구오빠가 태형이면 맨날 찾아감 애기야 공부열심히해 ​

단편글 2021.11.22

[민윤기 수위 빙의글] 친구의 남자친구를 좋아해버렸다.19+(上)

​ ​ ​ ​ ​ ​ ​ ​ 학교다닐때 꼭 그런무리 있지 않는가. 일진은 아닌데 일진만큼의 영향력이 있는 그런 그룹. 내친구 주현이는 그런아이였다. 적당히 친구들과 어울려 지내며 범접할수 없는 그런 아우라가 있었달까. ​ ​ 그런 주현이와 나는 오래된 친구였다. 그런데 주현이에 비해 나는 그저 평범하디 평범했다. ​ ​ ​ 그냥 평범하게 학교다니고 평범하게 공부하며 평범한 차림으로 다니는 반에 한명쯤 있는 뭐 그런 아이. 주현이와 다닐때면 주현이 주위무리의 시선이 나에게 그닥 좋지 않는 눈빛으로 나에게 다가온다는 느낌을 받기는 했다. 그걸 주현이 또한 알고있었고. ​ ​ ​ ​ 그러다 주현이에게 처음으로 그 무리의 한 친구를 소개받게 되었다. 정말 착한 친구라며 나에게 친해지라며 밝게 소개시켜주는 아이는..

19 (上) 2021.11.22

[김남준 약수위 빙의글] 눈치없는 남자친구

오빠,, 오늘 우리집 비는데..​ ​ ​ ​ ​ ​ 왜 부모님 어디가셨어? 무서워서 못자는거면 밤새 전화할까??​ ​ ​ ​ ​ 저 눈치밥말아 먹은 남자는 2년사귄 내 남자친구. ​ ​ ​ 내가 유혹하는 방법이란 방법들은 모조리 다 써봤지만 어찌 저런 순수한 얼굴로 날 밀어내는지 화도 못내겠다. ​ ​ ​ ​ ​ ​ ​ ​ 우리가 만나게 된건 내가 대학교1학년, 남준이 오빠가 4학년때. 언뜻 보면 4살차이같지만 오빠가 군대에 갔다오고 휴학을 하느라 우린 무려 6살차이나 났다. ​ ​ ​ 그랬기에 오빠는 온갖 구박이란 구박은 다받았을터. ​ ​ ​ 남준오빠 친구들은 어디 화석이 예쁜 신입생을 상대로 꼬시냐며 내가 아깝다는 소리를 해대곤 했다. 그래서 일까 남준이 오빠는 나에게 스킨쉽 하나하나 하는것 조차 ..

단편글 2021.11.22

[전정국 수위 빙의글] 스킨쉽 페티쉬 19+ (上)

​ ​ ​ 하자. 뭘 또 해애- ​ ​ ​ ​ ​ 자꾸만 들러붙는 남친 때문에 여주는 미쳐버릴지경이였다. 도서관이던 밖이던 집이건 여주의 입술만 보면 눈이 돌아서 입을 맞춰오고 자꾸만 일을 치르려는 정국이 때문에 여주러 달래주는데 애를 쓴게 대체 언제부터인지 생각조차 할수 없을정도였다. ​ ​ ​ ​ ​ ​ ​ ​ ​ ​ ​ 아까 도서관에서도 시험공부를 하려고갔다가 보라는 책은 안보고 대충 페이지만 펼쳐놓은뒤 내손을 잡으며 눈을 맞추려는 정국이였다. ​ ​ ​ ​ ​ ​ 그래서 책을 덮고 피했더니 사람들 없는 곳으로 데려가 목에 깊게 키스마크를 남기는 정국이에 혼내고 결국 집에 와버렸다지.. ​ ​ ​ ​ ​ ​ ​ 아까 도서관에서 그렇게 혼나놓고도 좋은지 자꾸만 여주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어 손을 만지작..

19 (上) 2021.11.22

[전정국 수위 빙의글] 연하남과 하룻밤 +19 (上)

​ ​ ​ ​ ​ ​ ​ ​ ​ ​ ​ ​ ​ ​ ​ ​ 10시 ☆☆포차)) ​ ​ ​ ​ ​ ​ ​ 누나! 진짜 저보러왔네요ㅎㅎ ​ 걍 술마시러 나온거야ㅡㅡ ​ ㅋㅋㅋㅋㅋㅋ귀여워 ​ ​ ​ ​ ​ 그렇게 정국과여주는 술을마시다 서로취해 호텔로 들어가게되었다. 둘다 술에 취해있긴했지만 정국이는 워낙 술이 세서 조금 알딸딸한 정도였고 여주는 술이 약해서 간신히 정신을 붙잡고 있는 정도였겠지. ​ ​ ​ 그래서였을까 여주는 호텔로 들어가는동안 계속 정국이의 어깨와 허리를 붙잡았다. 그에 당황한건 정국이였다. ​ ​ ​ ​ ㄴ..누나... 정신차려봐요.. ​ ㅇ..우웅 정구가.. ​ ​ ​ ​ 계속해서 여주는 정국이에게 달라붙었고 정국이는 계속해서 손부채로 얼굴을 식혔다. 포차에서 만났을때부터 예뻐서 정국은 ..

19 (上) 2021.11.22

[민윤기 수위 빙의글] 개싸가지 팀장님이랑 사무실에서 19+ (上)

​ ​ ​ 우리회사에 싸가지 개 오지는 팀장이있음. 정말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of명품을 걸치고있고 얼굴은 또 드~~럽게 잘생겨서 여사원들 심장홀리고다님. 근데 얼굴이 잘생겼음 뭐해. 지도 지 잘난거 알고있는지 싸가지가 진짜 존ㄴ 없음. 진짜 사람인가? 싶을 정도로 없어. ​ ​ ​ 한번은 우리 회사에서 여사원이 실수로 우리부서파일을 다른부서파일 꽂아놓는데에다가 갔져다놨는데 아니. 그냥 파일옮겨서 다시 갖다놓면 되는데 그거 뭐 큰 실수라고 온 지랄발광을 다 떨면서 그런 정신머리로 일할거면 퇴사하라고 함;; ​ ​ 또 한번은 우리회사 신입이 아아로 통일해서 회사 사람들한테 자기 사비로 털어서 하나씩 나눠주고있었는데 자기는 따뜻한거 아니면 안마신다고 도로가지고가라함. ​ 암튼 이런 사건 말고도 더 많은데 더..

19 (上) 2021.11.22

[박지민 수위 빙의글/여공남수] 날 짝사랑하던 박지민이 달라졌다 19+ (上)

​ ​ ​ ​ ​ ​ ​ 여주와 지민은 고1때부터 같은반. 첫눈에 보자마자 반하는게 어딨냐머 운명설을 믿지않았던 지민. 그런 지민은 여주를 보자마자 반해버렸다. ​ ​ ​ ​ ​ 지민은 굉장히 소심한성격으로 반에서도 별로 존재감 없는 친구였지. 늘상 발표할때도 소심해서 목소리 크기가 작았고. 여주와 같은 모둠을 할때면 같은공간에 있는것만으로도 얼굴이 빨개지곤했다. ​ ​ ​ ​ ​ ​ ​ 그랬기에 인기 많고 공부도 잘하며 반장인 여주에게 쉽게 다가갈수 없었다. 그렇게 3년간 속으로만 여주를 좋아하다 고등학교 졸업식때 이제 더이상 여주를 볼수 없다는 생각에 지민은 큰결심을 하겠지.. ​ ​ ​ ​ ​ ​ ​ ​ 작은 꽃다발과 함께 자신의 진심을 작게 눌러쓴 정성스런 편지 한장을 들고 여주의 반에 찾아갔다...

19 (上) 2021.11.22

[전정국 수위 빙의글] 아가씨여주×경호원정국 19+ (上)

​ ​ ​ ​ ​ ​ ​ ​ ​ 어렸을적부터 좋은부모를 둔 여주는 태어났때부터 돈걱정없이 살고있었다. 그리고 그를 무척이나 아끼는 부모때문에 여주는 항상 과보호를 받으며 지냈겠지. 어렸을땐 모두들 다 이렇게 사는줄만 알았다. ​ ​ ​ ​ ​ ​ ​ 여주 귀염뽀짝시절 7살때부터 여주를 경호를 줄곧해온 19살정국. 정국은 고1때부터 여주의아버지밑에서 줄곧 부하역할을 해오며 자랐지 . ​ ​ ​ ​ ​ ​ 정국이는 착실하게 임무를 수행할뿐만아니라 힘도세며 게다가 잘생긴얼굴까지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인지 여주네 아버지는 정국을 거의 아들이라고 해도 될정도로 예뻐하고 아껴주었다. ​ ​ ​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여주의 경호는 정국이 하게된것. ​ ​ ​ ​ ​ 여주와 정국은 정말 화장실갈때빼곤 거의 붙어있었다고 ..

19 (上) 2021.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