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부터 좋은부모를 둔 여주는 태어났때부터 돈걱정없이 살고있었다. 그리고 그를 무척이나 아끼는 부모때문에 여주는 항상 과보호를 받으며 지냈겠지. 어렸을땐 모두들 다 이렇게 사는줄만 알았다. 여주 귀염뽀짝시절 7살때부터 여주를 경호를 줄곧해온 19살정국. 정국은 고1때부터 여주의아버지밑에서 줄곧 부하역할을 해오며 자랐지 . 정국이는 착실하게 임무를 수행할뿐만아니라 힘도세며 게다가 잘생긴얼굴까지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인지 여주네 아버지는 정국을 거의 아들이라고 해도 될정도로 예뻐하고 아껴주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여주의 경호는 정국이 하게된것. 여주와 정국은 정말 화장실갈때빼곤 거의 붙어있었다고 ..